진천상산초, 학교발전기금 전달받아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는 12월 2일 학부모 설미란 씨로부터 학교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설미란 씨는 핸드볼부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진천상산초등학교 핸드볼부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순 교장은 "핸드볼부에 대한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학교발전기금은 핸드볼부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진천상산초등학교는 지역 내 핸드볼부 육성에 힘쓰며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은 핸드볼부의 훈련 및 경기 활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기부는 지역 사회와 학교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