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 랍스터 급식으로 해피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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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혜진 | 등록일 | 21.12.24 | 조회수 | 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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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산초, 랍스터 급식으로 해피 크리스마스!
□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이선영) 식생활관에서 12월 24일(금) 크리스마스 이브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각종 학교 행사가 제한되고 연말연시 분위기도 많이 사라졌지만, 이 날 만큼은 학생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이유는 바로 학교 급식에 “랍스터 치즈그라탕”이 나왔기 때문이다. □ 이번에 급식으로 나온 “랍스터”는 8월부터 11월까지 기간제로 근무했던 조성경 영양사의 알뜰한 예산 관리와 본교 학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식생활관 조리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랍스터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재료임에도 크리스마스 이브의 특식으로 학생들은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눈으로도 급식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 랍스터 치즈그라탕을 먹은 6학년 안00 학생은 “식생활관 입구에서부터 고소한 냄새가 났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어요. 한 달 전 학교 급식 식단표를 보며 오늘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졸업하기 전에 급식으로 이렇게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식생활관 근무하시는 분들은 학교 관계자와 아이들의 감사 인사를 듣고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느 곳에서든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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