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 생거진천 창의융합 영재 페스티벌 참여

□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이선영) 초등 수학과학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지난 11월 20일(토) 충북혁신도시 테크노파크 오픈랩에서 열린 <K-스마트 교육과 함께하는 2021. 생거진천 창의융합 영재 페스티벌>행사에 참여하였다.

□ 이번 페스티벌은 진천군내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학생들이 모여 직접 부스를 운영하고 체험을 진행하는 행사로 총 17개의 체험부스로 이루어져있으며 사전 참가희망 학생 예약을 통해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체험과 놀이 및 시연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 본교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준비한 부스는 ▲먹을 수 있는 물병‘Ooho’ ▲날아라 UFO비행기 ▲힘 센 삼각형‘세이르핀스키 피라미드’ ▲맹거 스펀지로 그동안 배웠던 다양한 과학, 수학적 원리를 적용한 흥미 있고 창의적인 체험과 놀이로 꾸며 부스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이번 영재페스티벌에 참여한 4학년 양00 학생은 “그동안 영재교육원에서 배웠던 내용을 실제로 적용한 놀이와 체험을 준비하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과학적 탐구력과 상상력이 높아지고 지식의 나눔의 중요성에 대하여 깨닫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본교 영재교육원 담당 교사 이경숙은 이번 영재페스티벌의 참가를 통해 학생 스스로 꾸민 다양한 체험과 놀이 및 시연이 창의융합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