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산초등학교는 12월13일(금) ~ 18일(수)까지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4회 김종하배 전국꿈나무 핸드볼대회’에서 남초부 우승을 차지했다.

□ 진천상산초는 대구성명초, 광주농성초, 서귀중앙초를 차례로 제압하여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창원반송초를, 4강에서는 서귀중앙초를 격파하여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에서 경기동부초를 18대 12로 여유 있게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은 욕심내지 않고 즐기면서 하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으로 신나게 했는데 성적이 좋았다며, “동계 훈련 때 더욱 착실하게 훈련해 내년 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진천상산초 핸드볼 팀: 6학년 권오준, 김서준, 5학년 성지성, 나연우, 권순호, 오준석, 박인석, 변주영, 박정현, 신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