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정현) 6학년 박상진 학생은 25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배 전국 수영대회 남자 초등부 평영 200ｍ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

□ 경기에 참여했던 박상진 선수는 “메달 딸 때마다 훈련한 보람을 느낍니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지만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가 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정현 교장은 “평소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대회에서 성적으로 나타나 학생들이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