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 핸드볼부, 전국소년체전 출전 |
|||||
---|---|---|---|---|---|
작성자 | 박수지 | 등록일 | 19.04.08 | 조회수 | 289 |
첨부파일 | |||||
□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정현)는 4월 5일(금) 진천화랑관에서 열린 제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핸드볼대회 겸 전국소년체전 남초부 도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교직원과 많은 학부모, 학생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증평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 성지성 선수의 1대1 훼이크 공격과 양쪽 윙공격수를 이용한 공격전략, 상대편 에이스 선수를 꽁꽁 묶는 협력수비 그리고 권오준 선수의 선방으로 진천상산초는 경기내내 유리한 상황을 이어나갔다. 특히 대회 MVP상을 수상한 박인석 선수의 적극적인 돌파로 많은 득점을 얻을 수 있었다. 진천상산초 핸드볼부는 겨울방학 내내 학교 체육과 및 진천중 체육관에서 쉴틈 없는 훈련으로 기본기를 쌓았고, 전국의 강팀들을 상대로 전지훈련을 다니며 전술을 강화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증평초등학교 핸드볼부를 상대로 10점차의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 □ MVP를 수상한 박인석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집중력이 많이 향상됐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훈련에 더욱 매진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김정현 교장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승리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진천상산초 모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마음을 모아 진천상산초 핸드볼부를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진천상산초 핸드볼 팀: 6학년 권오준, 김서준, 5학년 성지성, 나연우, 권순호, 오준석, 박인석, 변주영, 박정현, 신재석
|
이전글 | 진천상산초, 제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눈부신 성적 거둬 |
---|---|
다음글 | 진천상산초 학부모 명예 사서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