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산업고 전자기계과 3-1 김한별

처음 고등학교에 올라와 친구들과 모여 급식소에 가던게 생각이난다

급식소 밥을 먹었던 그날 메뉴가 반복되서 친구들과 급식소 뒷이야기를 하기도했다.

늘 삼삼오오 몰려다니면서 3교시가 되기전에 뛰어가 제일먼저 받고 누가먼저 먹나도 대결을 했다

오늘도 저번달에 먹었던 급식메뉴이고 졸업연습이 끝나자 친구들과 모여 밥을 빨리 먹으러 갔지만 옛날과 같은 마음으로 밥을 먹지 모했다.

내일이면 대학가는 친구 안가는 친구 취업을 하는 친구등 모두 흩어져서 같이 모여 같은 밥을 먹을수있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나중에 모두 잘되어서 더 맛있는밥을 먹을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