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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중기과 3학년2반 이문학학생이 현장실습중에 보내온 편지입니다.
작성자 유윤식 등록일 10.10.25 조회수 340

저는 처음에 제천산업고에 입학하는거에 대하여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소문이 안좋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제천산업고에 다녔던건 잘못된

판단이 아니라 현명한 판단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특기생 배구부로 입학하였습니다.

운동도 재미있고 공부도 재미있습니다.

운동만 한다는 건 옛날방법일뿐입니다.

제천산업고를 다니게되면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1석2조입니다.

지금 저는 취업을 나와있습니다.

돈도 벌면서 저녁에 퇴근을 하면 공부도 할 수 있고

요즘 생활이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제천산업고 최고입니다!

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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