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교내 과학의 달 행사 안내 및 과학의 날 유래 |
|||||
---|---|---|---|---|---|
작성자 | 김진옥 | 등록일 | 13.03.26 | 조회수 | 209 |
첨부파일 |
|
||||
1. 2013 교내 과학의 달 행사 안내 가. 과학도서 독후감 모집(1, 2, 3학년) 나. 과학경시대회(2, 3학년 -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부문) 다. 도전! 과학골든벨 라. 천체관측 및 과학탐구실험 및 시연(과학실) 마. 기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고 많은 참여 바랍니다.
2. 과학의 날 유래 과학의 날은 국민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기술 발전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지난 1967년 4월 21일 설립된 과학기술처 탄생을 기념해 이듬해인 1968년 4월 21일부터 1회 행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일제 강점기에도 과학의 날이 있었다. 당시 과학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잡지 ‘과학조선’을 창간하고, 과학기술 보급회를 창립한 김용관 선생님이 ‘생활의 과학화! 과학의 생활화!’를 목표로 1934년 4월 19일에 과학의 날 행사를 개최해 국민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대적인 국민계몽운동을 전개한 데서 비롯됐다. 최초의 과학의 날을 4월 19일로 정한 이유는 인류의 사상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진화론의 주창자 찰스 다윈의 사망일에 맞춘 것이었다. 당시의 기본정신은 ‘우리의 모든 생활방법을 과학적으로 개선하자’, ‘다같이 손잡고 과학조선을 건설하기 위해 분기하자’ 등의 구호에서 찾아볼 수 있듯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민족의 힘을 기르고, 이를 토대로 독립을 앞당기기 위한 민족운동이었다. 이에 대해 일제는 과학의 날을 핑계로 민족운동을 전개한다는 이유로 행사의 지도자인 김용관 선생님을 감옥에 가두고 더 이상 이 행사를 계속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중지됐다. 이후 과학기술처 설립과 함께 과학의 날이 다시 부활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
이전글 | 토요스포츠데이 강사 채용 공고 |
---|---|
다음글 | 2013년 4월 기숙사비 납부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