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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추석에 만난 친구> 소감문 5학년 1반 서준형
작성자 서준형 등록일 17.10.09 조회수 51

제목 : 하루 빨리 윤서와 연날리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홍비와 홍시네 학교에서 윤서를 초대해서 함께 연을 만들고 날리는 모습과 강강술래를 하는 모습이 부러웠다. 윤서가 원래 우리나라는 한 민족이라 연만들기와 민속놀이등이 할아버지때는 같이 했던 추석의 모습이라는 말이 너무 마음 깊이 생각되었다.

  전혀 틀릴거 같고, 다른 나라처럼 느껴졌던 북한이 우리랑 같은 놀이 명절을 보낸다는 것이 어쩌면 어젠가는 통일이 될것이라는 희망이 느껴졌다.


이번에 긴 추석 명절을 보내면서 북한에 가족을 두고온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가족이  정말 많이 보고 싶으셨을거 같아 마음이 아팠다.


마지막으로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윤서네 동네에서 강강술래, 연날리기 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다음 추석을 기다려 봅니다.


5학년 1반 17번 서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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