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4반 조영예입니다.

어제 친구들과 북한음식인 '묵무침'과 '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요리 선생님께서 해주신 북한 음식 설명은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12월달마다 해먹는 떡이 다르다는 것과 북한과 우리나라의 떡이 크기를 제외하고 모두 비슷하다는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처럼 요리를 하면서 설명도 들으니 기억에 더 오래남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 설명을 들을 때는 조금 지루했지만 설명을 들으니 다른 종류의 떡도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묵무침은 참기름, 깨소금, 소금, 김을 넣어 묵과 함께 비비면 고소하고 맛있는 개성 묵무침이 됩니다.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실 때 군침이 흘렀습니다.

이처럼 북한음식을 맛보며 재미있고 다시한번 통일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