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학생들이 산림청 주관 나라꽃 무궁화 바로알기 순회교육을 받았습니다.

무궁화는 민족의 이름으로 박해받은 유일한 꽃이라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은 무궁화를 우리 민족의 정신으로 여겨 전국에 있는 무궁화를 뽑아 없애버리고 불태워 버렸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무궁화에 덧씌우는 등 무궁화를 핍박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무궁화 바로알기 교육을 통해 무궁화의 참된 의미와 소중함을 깨닫고,

나라꽃 무궁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