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바른 4학년 허경준, 5학년 허용준 형제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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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규호 | 등록일 | 13.12.06 | 조회수 | 286 |
2013년 12월 6일(금) 오전 8시 15분경, 어린이들이 한창 등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늘 아침에도 녹색어머니회원으로 교통봉사를 해주시는 우리 학교 어머님들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횡단보도에서 수고를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코아루아파트와 그린코아루아파트 중간에 위치한 횡단보도를 두 어린이가 건너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횡단보도를 거의 다 건널 쯤에 한 어린이가 공손히 "감사합니다."라고 교통봉사를 하시는 어머님께 인사를 하였고, 바로 이어 다른 어린이도 공손히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우리 학교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모범택시 봉사대원이나 녹색어머니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데, 오늘 아침에 두 어린이의 예절바른 모습을 보고 흐믓하였습니다. 이 두 어린이를 알고 보니 4학년 허경준, 5학년 허용준 형제였습니다. 그래서 경준, 용준 형제를 칭찬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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