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121204수) 학교소식 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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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명초 | 등록일 | 12.12.05 | 조회수 | 199 | ||||||
첨부파일 | |||||||||||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956
'진로체험 길라잡이' 미래의 꿈싹 키운다 104년 사랑의 산실 제천 동명초
태백산과 소백산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남한강이 구비구비 흐르는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 중심부에 자리한 동명초등학교(교장 김종선). 동명교육가족은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는 모토로 미래의 꿈싹, 소중한 어린이들을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100% 발휘하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통음악동아리 '동명 취타대'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동명 취타대는 유경진 외 4∼6학년 어린이 약 6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나발, 나각, 운라, 향피리, 소금, 장구, 꽹과리, 자바라, 용고, 대고 등 11개의 악기로 편성하여 연주한다. 취타대 연습은 아침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일주일에 1시간씩 연습하며, 행사 전에는 수시로 연습하여 청풍명월제, 제천의병제, 운동회, 총동문 체육대회의 개막식 행사 등에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전국학교배드민턴대회 동메달 지난해 창설된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가 충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남자부가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검증 받은 것이다. 배드민턴부는 방과후 및 토요스포츠데이에 쉬지 않고 연습을 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배드민턴에 대한 사랑과 학부모의 헌신적인 지원, 선생님들과 지역주민들의 응원으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 10일 '토요방과후 교실 배드민턴' 수업을 시작으로 6월 1일 학교장배 교내 배드민턴대회를 열어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켰고, 9월 9일 충주공고에서 열린 제18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배드민턴부 남·여부 모두 우승을 차지해 도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스토리텔링·독서토론수업 운영 그 결과 제9회 한글사랑 큰잔치에서 정윤정 학생(1년)이 정음상(3위)을, 제117주년 제천의병제 학생백일장에서 김민서 외 다수의 어린이가 입상하였으며, 제8회 직지배차지 전국학생토론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기초학력이 향상되는 등 독서권장교육은 어린이들 스스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도서실 사서가 부재한 학교의 어려운 여건을 돕기 위해 학부모회 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사서 도우미로 오후 시간에 봉사하여 도서실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졌고, 도서실에서 긍정적인 인성을 기르는 예쁜 추억은 미래 완성될 꿈 속에 녹아있을 것이다.
선생님과 함께 그리는 진로로드맵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진로코치를 활용한 진로교육은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 하였으며, 일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진로탐색과 계획 및 준비를 위한 기초소양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커리어넷을 살펴보며 직업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색종이를 이용한 진로로드맵을 그려보는 활동들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짝 더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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