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는 숲이다.’ 종이 안 쓰는 날에 종이를 보며 숲을 떠올리자~ Q1. 종이 안 쓰는 날이 뭐예요? ⇨ ‘종이 안 쓰는 날’은 우리나라의 환경단체 중 하나인 녹색연합이 종이 생산을 위해 사라지는 원시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정한 날입니다. 우리가 종이를 쓰는 용도는 매우 다양한데요. 컴퓨터와 함께 우리가 가장 자주 쓰는 종이인 복사 용지의 대표적인 사이즈 A4 용지, 4월 4일은 바로 ‘April 4'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Q2. ‘종이는 숲이다’라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 종이의 원료는 나무입니다. 우리가 가장 자주 쓰는 복사지는 인도네시아와 캐나다, 브라질의 원시림에서 베어온 나무로 만들어집니다. 산업의 발달과 함께 급격하게 늘어난 종이의 소비량을 충당하기 위해 현재 세계에서 2초마다 축구장 면적의 원시림이 사라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사용되는 복사지의 양은 2억 9천만 킬로그램, 하루 5만 4천 상자에 이르러 이것을 위로 쌓으면 63빌딩 53개 높이와 같고, 나무로 환산하면 약 7백만 그루라고 합니다. Q3. 종이를 절약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 1. 가능한 인터넷 검색하거나 도서관 이용하기 2. 일회용 행주 쓰지 않기, 천 행주 쓰기 3. 화장지 사용 절반으로 줄이기, 손수건 쓰기, 걸레 쓰기 4. 일회용 안 쓰기, 일회용 젓가락, 종이컵 안 쓰기 5. 이면지 쓰기, 서류 봉투 다시 쓰기, 광고전단 뒷면 메모지 쓰기 6. 인쇄 버튼 누를 때 3초만 다시 생각, 파일이나 화면으로 보기 7. 종이청구서, 사용 내역서 전자우편으로 받기, 청구서 줄이기 8. 학용품 끝까지 쓰도록 가르치기, 다 쓴 종이 재활용 작품 함께 만들기 9. 재생 종이 사랑하기, 재생복사지, 재생 종이 문구 쓰기 10. 종이 종류별로 분리 배출하기, 코팅 종이 비닐 분리해 배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