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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가이드5]-면접의 기본적 준비
작성자 이현주 등록일 11.10.25 조회수 196

굳이 면접에 대한 노하우라는 것을 말하자면, '연습 ' 을 많이 하라는 것이다.

종이 한 장을 꺼내어 예상 질문서를 만들라. 평범한 질문에서부터 면접 책에서 발췌한 것까지 어떤 것도 좋다. 그리고 각각의 질문에 대한 예상 답변을 종이에 써보라. 단순히 종이에 써보는 것 자체도 그리 쉬운 것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60%도 쓰기 힘들고, 더욱이 이것을 말로 한다면 30%의 표현도 힘들다.

면접에 할당되는 시간은 대부분 1인당 10분~15분 정도이다. 그 중에는 면접담당자가 질문하는 시간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질문 하나에 대략 30초에서 길어봤자 2분 내에 말해야 한다. 이것을 문자수로 표현하면 200~300자 정도이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200~300자로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은 것 이상으로 불필요한 말을 늘어놓는 사람은 사전에 이야기를 지어온 것으로 평가받기 십상이다. 설득력과 진실은 잘 보이려고 일부러 꾸민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적고 그것만 달달 외우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 사전에 꾸민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러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적고 그것만 달달 외우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 사전에 꾸민 듯한 인상만 줄뿐이기 때문이다.

면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 것이다. 면접이 끝난 뒤에도 긴장해서 도망치듯 나오지 말고, 상냥한 미소를 띠며 공손히 인사를 하고 나온다.

[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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