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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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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하키 제천상고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銀
작성자 *** 등록일 11.05.09 조회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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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투데이 2010. 10. 13.

[제91회 전국체육대회]영광의 얼굴 

 ▲ 제91회 전국체전 여고부 하키 은메달을 차지한 제천상고 하키팀

충북 제천상고 하키가 14년만에 진출한 전국체육대회 결승에서 홈팀 경남 김해여고에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고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 한 소녀들은 올해 이루지 못 한 우승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제천상고는 12일 경남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고부 결승에서 김해여고에 1-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86년과 1987년 전국체육대회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건 후 계속된 부진으로 1차전 통과도 어려웠던 제천상고였지만 김종국 감독 취임 이후 제천상고는 강팀으로 변모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9월 부임 이후 부족했던 훈련량을 늘리고 기초체력을 다지며 제천상고 하키부의 체질을 개선시켰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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