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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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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체중관리 10계명
작성자 김은수 등록일 15.12.09 조회수 113
1. 나의 현재와 미래의 표준체중을 알아두자.
요즘의 청소년들은 대중매체 영향으로 표준치보다 훨씬 적은 체중을 선호하고 있으므로 자기의 현재 체중의 표준치와 성인의 표준치를 정확히 알아두면 좋다.
 
 
2. 하루에 필요한 적정 칼로리만 먹도록 하자.
제7차 개정 한국인의 권장량에 따르면 13~15세 청소년(중학생)의 하루 섭취량은 2100(여)∼2500(남)칼로리,16~19세는 2100(여)~2700칼로리 이지만, 대도시 지역의 경우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13-15세는 1800(여)∼2200(남)칼로리를,16~19세는 1800(여)~2400(남)칼로리를 적정 칼로리 섭취량으로 추정하였다.
 
 
3. 세 끼 식사를 골고루 섭취하자. 아침식사는 꼭 하자.
갈수록 주식을 소홀히 하고 간식이 늘어가는 추세로 주식조차 간식화되고 있어 세 끼 식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특히 아침식사는 오전 활동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뇌에 꼭 필요한 영양(포도당)을 공급해주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므로 꼭 먹어야 한다.
 
 
4. 우유와 야채는 매일, 충분히 먹자.
몸의 각 기능이 원활히 움직이려면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나 최근 버섯, 미역, 양파, 파, 시금치, 콩 등 특정 음식을 먹지 않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편식 음식의 대부분이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식품이므로, 이 식품들을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키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라면 칼슘이 많은 우유를 반드시 먹도록 한다. 우유의 칼슘 양은 멸치의 3배, 시금치의 6배나 된다.
 
 
5. 군것질과 간식을 줄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아이스크림과 같은 스낵은 적은 양일지라도 열량이 높다.

 
6. 식사와 간식은 정해진 자리에서 바르게, 천천히 먹자.
TV나 책을 보면서 먹게 되면 생각 없이 계속 먹게 되고,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여 포만감, 맛, 먹는 양 등에 무감각해진다. 그러므로 정해진 시간에 식탁에 바르게 앉아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TV나 책을 보면서 먹는 습관은 삼가야 한다.
 
 
7. 먹은 후 곧 이를 닦자.
간식을 줄이기 위해 먹은 후 바로 이를 닦으며, 특히 저녁식사 후엔, 반드시 이를 닦는다.
 
 
8. 매일 규칙적으로 내게 맞는 운동을 하자.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은 열량을 소모시키고 몸속의 기관을 튼튼하게 만들며 균형 잡힌 체격을 만들어준다. 친구들과 놀이를 통해서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9. 야외활동을 늘리자.
컴퓨터, 비디오를 좋아하고 걷기보다 차 타기가 생활화된 대도시 청소년의 경우, 걷고 뛰며 관찰하는 야외활동을 의도적으로 늘려야 한다.
 
 
10. 한 가지 이상씩 잘 하는 운동을 만들자.
한 가지 이상 잘하는 운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집중력도 향상되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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