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보건소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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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영숙 | 등록일 | 13.06.10 | 조회수 | 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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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소참진드기 감염 예방! 질병관리본부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국내 서식하고 있는‘작은소참진드기’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으며, SFTS를 유발하는 진드기는 일반적으로 집에 서식하는 진드기와 달리, 주로 숲과 초원, 시가지 주변 등 야외에 서식하고, 국내에도 전국적으로 들판이나 산의 풀숲 등에 널리 분포한다고 발표함.
□ 감염경로 매개 진드기에 물려 전파(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되는 것으로 추정, 감염 환자의 혈액・ 체액에 의한 접촉감염도 보고됨 □ 임상증상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소화기 증상, 림프절 종창, 출혈 증상 □ 잠복기 : 6일~2주 □ 치사율 : 12~30% □ 치료 ㅇ 대증요법 ㅇ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은 없음 (중국에서 리바비린(항바이러스제)을 사용하고 있지만 효과는 확인되지 않음) □ 예방 ㅇ 야외에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함 ㅇ 감염자의 혈액, 체액, 배설물과 직접 접촉을 피함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
-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 휴식 및 새참 먹을 땐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릴 것 - 작업 중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말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여 진드기를 제거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작업복, 속옷, 양말 등 세탁할 것 -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수풀, 나무가 우거진 곳 등) 에서 활동할 때에는 긴바지와 긴 셔츠를 착용하고, 피부가 드러나지 않도록 양말에 바지를 넣어(장화 착용 등) 이동 - 근처 식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되도록 길의 중앙 으로 걷도록 함 - 수풀 등에 다녀온 후 진드기에 물린 곳이 없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귀가 후 2시간 내에 온몸을 씻고 거울을 이용 하여 꼼꼼히 확인 - 특히 아이들은 보호자가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주위, 무릎 뒤, 다리사이 등을 꼼꼼히 살핌 - 진드기 확인과 제거에 쉬운 밝은 색 옷을 착용 - 옷이나 노출되는 피부에 해충기피제를 적절히 사용 ● 비만으로 인한 질병
비만은 외형적으로 보기 좋지 않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환자의 의지와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담석증, 폐기능 장애, 비만으로 인한 성격․기분․학습장애 (우울증, 히스테리, 대인기피증, 학습능력 저하) ● 정신건강 교육
【우울증에 대처하는 자세】 ▪ 내 상태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 전문가와 상담하기 ▪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 하루 30분 이상 햇볕과 산책하기 ▪ 주변 사람과 하루 20분 이상 이야기하기 ▪ 자신을 예쁘게 가꾸기 ▪ 스스로 힘들게 하는 생각을 계속 하는 나를 발견한다면 → 생각 그치기 → 빨리 빠져나오기 ▪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추측하여 걱정하지 않기 → 지금 현실이 더욱 중요합니다. ▪ 혼자서 모든 고민을 품은 채 침묵을 지키지 않기 →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 도망가지 않기 →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합니다. ●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 고 카페인 음료 섭취! 자제 】 예전에는 시험기간이 되면 잠을 쫓기 위해 찾는 것이 기껏해야 커피에 불과했지만, 요즘은 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가 다양해지면서 카페인 음료를 찾는 학생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일정량 이상을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페인은 피로회복의 효과와 정신을 맑게 해주며, 이뇨작용을 통해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등 신체에 이로운 면도 있지만.
■ 과잉섭취에 따른 부작용으로 불안, 메스꺼움,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고. ■ 중독시에는 신경과민, 근육경련, 불면증 및 가슴 두근거림, 칼슘불균형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 특히, 성장기에는 카페인 과량 섭취 시 성인에 비해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이들 제품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 구강건강을 위한 생활수칙
구강보건의 날은 만6세 때 영구치가 나온다 하여 6세의‘6’, 영구치의‘9’를 따서 6월 9일로 정하였습니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회전법 사용 - 좋아요! : 우유, 치즈, 멸치, 야채, 과일 - 나빠요! : 달고 끈끈한 간식류, 탄산음료 6개월 마다 검진, 스케일링, 불소 도포, 어금니 홈 메우기(실런트) 손가락 빨기, 턱 괴기, 손톱 깨물기, 연필 물기 등 ․ 단단한 칫솔은 잇몸을 상하게 하므로, 부드럽고 탄력 있는 칫솔 선택 ․ 크기 : 어금니 2-3개 정도의 크기 ․ 교환시기: 2-3개월 ․ 보관 :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 ․ 소독 : 베이킹 소다에 30분 정도 담가 주세요.
【 성조숙증이란? 】 2차 성징이 여아에서는 8세, 남아에서는 9세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성조숙증 아동에서는 성호르몬이 증가되어 성장발육이 촉진되며, 뼈 나이가 실제 나이 보다 앞서 가게 됩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성장판이 빨리 닫혀 저신장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 아동비만은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2차 성징이 빨라지게 됩니다. ■ TV 시청과 컴퓨터 사용시간을 줄입니다. - 밤늦도록 컴퓨터와 TV 시청에 몰두하면 뇌의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성장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 분비기관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 성적 자극을 받지 않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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