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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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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가정통신문
작성자 이은정 등록일 10.03.25 조회수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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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한 부모님 수칙

 

낯선 사람이 길을 묻거나 도움을 청하면 절대 따라가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 누군가 몸을 만지려 하면 "안돼요, 싫어요."라고 크게 말하도록 합니다.

  ■ 엘리베이터 탈 때 숫자버튼 가까이 타며, 이상한 느낌이 들면 바로 내리도록 지도합니다.

  ■ 낯선 사람이 따라오면 가까운 상가나, 아동 안전지킴이 집으로 가서 도움을 청하도록 지도합니다.

  ■ 집에 아이 혼자 있을 때 가족 외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도록 합니다.

  ■ 밖에 나갈 때는 부모님께 꼭 누구와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말하도록 합니다.

  ■ 아파트 키를 겉 옷 위로 내놓고 다니면 ‘우리 집에는 아무도 없습니다’라는 표시가 됩니다.

  ■ 아이가 집에 돌아오는 시간에 집으로 돌아왔는지 확인해주세요.

  ■ 컴퓨터는 거실로 내놓고, 음란물 차단 장치를 하도록 합니다.

  ■ 밤늦게 아이들만 두고 외출하는 것은 자녀가 음란물을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성폭력 피해를 입었을 때 반드시 부모님이나 선생님, 경찰에 알리게 합니다.

 이웃 어린이의 안전이 바로 내 아이의 안전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아직 어려서 어떤 어른이 나쁜 생각을 가지고 접근 하는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폭력의 불안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줘야 합니다.


어린이가 혼자 집에 있을 때는 문을 열어달라고 하지 마세요.

 : 가족 외에는 문을 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어린이에게 자신의 차를 타라고 하지 마세요.

 : 남의 차를 타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어린이에게 부모의 허락 없이 과자나 장난감을 사주며 데려가지 마세요.

: 이유 없이 베푸는 친절은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가 예쁘고 귀엽다 할지라도 함부로 몸을 만지지 마세요.

 : 상대 어린이는 불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CC TV를 설치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가능한 마스크나 모자는 착용치 말아주세요.

 : 어린이가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어두워진 거리에서 놀거나 한적한 길에서 노는 어린이는

  집으로 가도록 타일러 주세요.

 : 이웃의 어린이도 우리 아이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어린이가 도움을 청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 가까운 상가나 아동 안전지킴이집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고 신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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