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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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홍주 | 등록일 | 10.10.27 | 조회수 | 234 |
오늘 날씨가 무척 추웠다 교통봉사를 하다보니 아이들이 전해 비해 늦게 등교를 하는 편이였다 8시 10분경 5학년 7반 아이들이 교통봉사를 나왔다 추운 날씨에 아이들이 고생하는게 안스러웠다 시간이 조금지난후 5학년 7반 담임 선생님께서 봉사하는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이야기를 건낸다 그런데 선생님의 그손에 아이들에게 하나씩 전해주는 목장갑을 보면서 와 하는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나왔다 월요일에도 아이들이 봉사 할때 한명 한명 돌아봐 주시면서 이야기 해 주시는것 같아서 다정한 선생님이군아 했는데 오늘은 정말 감동 이였다 남이 볼때 별것 아닌것 같지만 그 마음 씀씀이가 정말 아무나 할수 없다는걸 알기에 선생님이 다시 한번 존경스러웠다 앞으로도 사랑과 정성으로 우리 아이들 잘 부탁합니다 선생님 존경 합니다 그리고 추운데 아침에 고생한다면서 꼭 인사해 주시는 교장선생님도 감사합니다 추운 아침 따뜻한 커피한잔 같다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도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등교길이 되도록 앞으로더 열심히 노력 할것입니다 명애경찰 5학년 7반 이홍주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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