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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Together 친구사랑 프로그램
작성자 이원중 등록일 12.09.03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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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Together 친구사랑 프로그램

1학년 2반 7번 성명 김해영

 

첫 번째 : 난계 국악기 체험 전수관에서

뭐 거기가서 여라가지 악기를 배웠지만 그 중에서 내가 제일 기억에 남는 악기는 가야금과 장구이다. 먼저 가야금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처음에 선생님의 소개를 받았고 그 다음부터는 가야금을 튕기고 연주를 하였다. 처음에 가야금을 튕기기 전에 선생님께서 튕기다 보면 손가락에 물집이 잡 힐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근데 난 “이까짓꺼 튕겨서 물집이 잡히겠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 생각은 나의 착각이 었다. 가야금을 튕기고 연주를 다 마치고 가야금을 정리 한 뒤 손가락 끝이 따끔따끔 하면서 간질간질 하여서 손가락을 보았더니 진짜!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있던 것이었다. 물집까진 안 잡히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막상 잡히니 좀 놀라웠다. 손가락에 감각이 잠시동안 없었다. 하지만 가야금이 재미있었고 신기하고 그래서 손가락에 남은 상처는 영광의 상처로 남기기로 하였다. 그리고 장구! 장구는 내가 초등학교에서 배워서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었다. 근데 학교 장구보다 거기에 있는 장구가 좋아서 소리가 맑고 좋았다. 그리고 여수 엑수포에서 처음에 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지루하고 멀미나고 그래서 좀 짜증이 났지만 막상 도착해서 마음이 들떳다. 그리고 굉장히 사람이 많았다. 선생님께서 입장료를 끊어 입장을 하였다. 입장을 해서 밥을 먹고 아쿠아리움에 들어 려고 하였는데 줄이 수없이 길어서 할 수 없이 포기를 하고 사람이 별로 없는 국제관을 갔었다. 가서 이것저것 보다가 외국에 나라도 가서 문화도 체험해 보고 너무 좋았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너무 더운데다가 사람이 더 많아서 더더욱 더웠다. 그 다음 이것저것 다 본 다음에 이제 관광버스를 타고 집으로 출발 하였다. 2~3시간 후 이원에 도착해서 시내 버스를 타고 집에 가야 했다. 근데 몸도 많이 지쳤고 짐이 있어서 너무 힘이 들었다. 근데 육근만 선생님이 애들이 집에 잘 가나 순찰을 돌고 있었는데 소정이가 육근만 선생님한테 가서 집까지 태워 달라고 하였다. 근데 육근만 선생님이 선뜻 들어주시는거였다. 그래서 나도 소정이랑 가는길이 같은 방향이라서 같이 얻어타고 갔다. 그래서 힘도 안들고 정말 좋았다. 다른 애들은 버스타고 갔을텐데 나는 시원한 에어컨을 맞으며 선생님의 차를 타고 가서 정말 행운아 인것같다. 그리고 이강혁선생님, 육근만선생님, 강은주선생님들 정말 고생하시고 저희들 챙기시느라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또 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사 있음 데려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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