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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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영 | 등록일 | 21.12.21 | 조회수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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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0일 오전 10시 이원초등학교 운동장(100주년 기념비 앞)에서 이원초등학교 총동문회 동문회 회원 약 80여 명과 옥천교육장 및 군수 등 군내 지역 인사를 초청하여, 개교 100주년 기념 기념비 제막식 및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인원 제한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동문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줌과 유튜브로 쌍방향 생방송을 진행하였다. □ 1920년 4월 1일 설립인가를 받아 올해로 개교 101주년을 맞은 이원초등학교는 100회 졸업까지 총 9,475명이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 이원초등학교 최고령 선배로 19회 졸업생 강영헌님(96세)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졸업생을 대표하여 ‘100주년 이라는 뜻 깊은 자리에 후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이원초등학교가 앞으로도 영원히 발전할 것을 믿는다’고 축하의 인사를 하였다. □ 기념비에 새겨진 슬로건은 동문들과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백년의 자긍심 천년을 향한 꿈’이라는 문구로 후배들이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이원초등학교를 기억하고, 큰 꿈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자는 깊은 뜻을 담았다고 총동문회장은 전하였다. □ 옥천교육지원청 최경희 교육장과 김재중 옥천군수,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님, 이원향우회 강명원 회장이 참석하여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이원초등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 발전에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축사를 하였다. □ 기념식에 참석한 재학생대표 이채현, 이시온, 강태범군은 “많은 선배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반갑고, 역사 깊은 학교를 다니는 것에 대한 자랑스럼움과 책임감을 느낀다” 고 참석한 소감을 말하였다. □ 김전환 교장은 축사를 통하여 100주년 행사를 추진하고 참석해주신 총동문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원초등학교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옥천의 중심이 되는 학교로 발전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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