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이원초, 청소년 교통안전 UCC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
---|---|---|---|---|---|
작성자 | 김윤영 | 등록일 | 21.10.06 | 조회수 | 85 |
□ 이원초등학교(교장 김전환)는 충북교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2021학년도 청소년 교통안전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충북도내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질서지키기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 관련 자유로운 소재로 플래시몹, 드라마,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스토리 광고 등의 다양한 자유 형태의 순수 창작 영상물을 1분~3분 내외로 제작하여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올해 공모전에는 총 122개의 팀이 참가 신청했는데 그 중에서 이원초등학교 4학년 곽윤석과 슬라빈이라는 팀이 ‘교통안전 잘잘잘’이라는 영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받게 되었다. ‘교통안전 잘잘잘’은 교통안전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를 학생들이 생각하고 잘잘잘 전래동요를 개사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나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 최우수상은 충북도내에서 1팀으로 상금 200만원과 도지사 상을 받게 되는데 이원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상식은 7월 22일(목) 오후 2시 충북교통연수원 강당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우수상 영상은 https://youtu.be/D14swyVJ9SQ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모전에 참가한 4학년 곽윤석 학생은 “작년부터 미디어교육을 받으면서 영상찍은 법과 편집하는 법을 배웠다. 그동안 배웠던 것을 활용하여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여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친구들과 이번 영상을 제작하면서 재미있기도 했지만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교장 김전환은 “우리학교는 작년부터 미디어교육 연구학교로 학생들에게 대본을 작성하고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까지 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공모전에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가를 신청하고 지도교사 이태화 선생님의 지도 하에 작품을 공모하게 되어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까지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이전글 | 이원초, 미디어 크리에이터 메이커 교실 운영 |
---|---|
다음글 | 옥천 이원초, 옥천학생수련원에서 비숙박형 수련활동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