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초 학생들, 깍두기 담기 어렵지 않아요.(전통 식문화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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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원초 | 등록일 | 20.10.26 | 조회수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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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초등학교(교장 김전환)는 10.23.(금)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효음식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깍두기를 만드는 조리 활동 실습이 있었다. □ 전통 식문화 계승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활동은 다양한 식문화 체험으로 급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조리 체험학습을 통해 전통 식생활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 되었다. □ 요즘엔 김치를 직접 담그지 않는 가정도 있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서구식 식단에 길들여진 학생들도 있지만 바로 만든 숙성되지도 않은 깍두기를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난리다. □ 집에 가서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 빨리 따끈따끈한 하얀 쌀밥에 깍두기 하나 올려 밥을 먹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단다. □ 전아현 학생은 “할머니가 깍두기 담그는 걸 옆에서 많이 봤어요.”라고 말하며 능숙하게 칼질을 하였다. 아이들은 “맛있겠다.”를 연발하며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 성미진 영양 교사는 “학생들이 조리 체험활동을 통하여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음식을 조리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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