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초 학생들, 풍선에 반하다.(신나는 예술여행 익스트림 벌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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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원초 | 등록일 | 20.10.21 | 조회수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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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초등학교 (교장 김전환)는 10.19.(월)에 이원관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익스트림 벌룬쇼’ 공연이 있었다. □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전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 해피준 ENT의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활동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익스트림 벌룬쇼’로 마술과 풍선 아트, 마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출의 퍼포먼스 공연이다. □ 처음엔 가족과 함께 하는 공연 관람으로 계획하였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100인 미만 행 행사 가능)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생 대상으로만 공연을 관람하도록 하였다. □ 공연 전 입구에 설치된 ‘벌룬 포토존’에서는 거대한 여러 종류의 풍선들이 설치되어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이벤트도 실시되었다. □ 신기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터져 나오는 함성과 박수 소리로 이원관이 가득했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며 갖가지 모양을 만들어내는 풍선 아트는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에 안성맞춤이었다. □ 공연이 끝난 후 다 같이 풍선 아트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되었는데, 처음 해보는 하트 만들기가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여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5학년 이채현 학생은 “사람이 풍선 안에 들어가 폴짝폴짝 뛰는 장면이 너무 신기했고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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