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 음식물 섭취 등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
(이유)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는 경우 대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침방울이 튀는 위험을 줄여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 ① 모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합니다. 음식물 섭취 등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하고, 섭취 전·후에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합니다. 식당 등 지정된 공간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대화는 자제합니다. |
| ② 실외에서 50인 이상의 집회에 참석하거나,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공연·스포츠경기 관람시에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합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발열·기침)이 있거나, 고위험군(고령·면역저하 등)인 경우, 사람이 많이 모여 다른 일행과 1m 이상 거리를 지속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등도 마스크 착용이 적극 권고됩니다. |
| ③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 또는 3밀시설(밀폐‧밀집‧밀접) 및 감염취약시설**방문 시 KF80이상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 심혈관질환, 당뇨, 만성폐질환, 암, 뇌혈관질환, 면역저하, 비만, 천식 등 ** 코로나19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예. 요양병원·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
| ④ 마스크를 벗게 되는 음식물 섭취, 격렬한 운동 등은 밀폐된 실내보다는 다른 사람과 거리 유지가 가능한 실외공간을 활용합니다. |
| ⑤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곤란,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개별 공간 또는 사람이 많지 않은 야외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한 후 증상이 완화되면 다시 착용합니다. |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
(이유)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기침 예절을 지켜 침방울을 통한 전파도 최소화합니다. |
| ①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합니다. |
| ②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
| ③ 개인.공용장소에는 쉽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와 비누를 마련하거나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합니다. |
| ④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립니다. |
| ⑤ 만나는 사람과 신체접촉(악수 혹은 포옹 등)을 하지 않습니다. |
“1일 3회(회당 10분) 이상 환기, 다빈도 접촉부위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
(이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 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환기를 통해 낮출 수 있고,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묻을 수 있는 표면을 소독하면 손을 통한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 ①자연 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항상 열어두고, 계속 열지 못하는 경우는 주기적으로(하루에 3번, 10분 이상씩) 환기합니다. 환기할 때는 가급적 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미세먼지가 있어도 실내 환기는 필요합니다. |
| ②자연환기가 아닌 기계환기를 하는 경우, 외부공기 도입량을 가능한 높게 설정하여 최대한 외부공기로 환기합니다. 또한 가급적 자연환기를 병행합니다. |
| ③ 냉난방기 사용 시, 가능한 자주(하루에 3번, 10분 이상씩) 외부 공기로 환기합니다. 냉난방기·공기청정기의 바람은 사람에게 직접 향하지 않도록 하고, 바람의 세기를 가능한 낮춰서 사용합니다. |
| ④일상적 공간은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손이 자주 닿는 표면(전화기, 리모컨, 손잡이, 문고리, 탁자, 팔걸이, 스위치, 키보드, 마우스, 복사기 등)과 공용물건(카트 손잡이 등)은 매일 최소 1회 이상 소독합니다. |
⑤ 소독할 때는 환경부의 승인 또는 신고된 소독제품(소독제 티슈, 알코올(70% 에탄올),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을 사용하고, 제조사의 권고사항을 준수(용량과 용법 등)하여 안전하게 사용합니다. 청소 및 소독과정의 전‧중‧후에는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둡니다. |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 |
(이유) 코로나19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
| ①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실내에서 모이는 경우 최소 1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거나 모이는 시간을 서로 다르게 합니다. |
| ② 대면 만남 시에도, 1)손 씻기·환기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2)식사 등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합니다. |
| ③ 직접 대면하여 모이지 않더라도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고 영상통화 등 마음으로 함께 할 기회를 만듭니다. |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
(이유) 코로나19는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으면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 ①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인후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만 60세 이상)에서 진료 또는 검사를 받고 집에서 쉽니다. 이때,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에 문의하거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누리집(ncov.mohw.go.kr)을 참고합니다. |
| ②증상이 있으면 외출하지 말고, 집 안에 고위험군(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과 같이 있으면 집에서도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특히 고위험군과의 대화.식사 등 접촉을 최소화합니다. |
| ③ 휴식 후 증상이 없어지면 일상에 복귀하고, 휴식 중에 38도 이상 발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습니다. |
| ④병원 또는 약국에 가거나 생필품을 사는 등 필수목적의 외출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