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어린이들의 역사관 탐방 모습입니다.2학년 1반 어린이들은 이 글 아래에 댓글을 달아봅시다. * 어떤 댓글을 쓸까요? 역사관 탐방 소감, 이월초등학교에 하고 싶은 말, 이월초 선배님들께 하고 싶은 말 등* 꼭 지켜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반드시 자신의 실제 이름으로 글을 올립니다.
2학년 2반 어린이들의 역사관 탐방 모습입니다.2학년 2반 어린이들은 이 글 아래에 댓글을 달아봅시다. * 어떤 댓글을 쓸까요? 역사관 탐방 소감, 이월초등학교에 하고 싶은 말, 이월초 선배님들께 하고 싶은 말 등* 꼭 지켜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반드시 자신의 실제 이름으로 글을 올립니다.
1. 교목(측백나무) 예로부터 목재, 차, 약용으로 쓰여 생명수라고 불리었으며, 인디언이 측백나무로 만든 약을 탐험가가 먹고 괴혈병이 나았다는 말에 유래하여 우정이라는 꽃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2. 교화(국화) 동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관상식물이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하게 여겨왔습니다. 예로부터 오상고절이라 일컬으며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는 뜻으로 충신의 뜻이 있습니다. 3. 교표: 이월이란 이곡면과 월촌면을 합치면서 생긴 이름으로, 이월의 배나무 이 에서 배꽃 모양을 교표의 배경으로 구성했습니다.
본관 3층에 뿌리 깊은 나무 ‘이월역사관’을 조성하여 100년 가까운 학교의 역사를 전시하고있습니다. 예술꽃이 피어 일상과 예술이 하나되는 학교지역사회와 담장이 없는 학교수학체험거점학교이자에듀테크에 앞장서는 미래교육 선도학교입니다.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이월초가 만들어 갑니다.
우리 이월면은 미호천이 굽이쳐 흐르고 정기 높은 무제봉이 펼쳐져 있으며드넓은 장양들판이 보듬어 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예로부터 비옥한 토양과 따뜻한 기후로 중부지방의 주요 곡창지대의 하나였으며,높은 접근선으로 지리적 요충지로 각광받아 고려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역의 기능을 유치해 온 장양역이 자리 잡은 곳이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이월면 중심에 자리잡은 이월초등학교는지역의 명문학교로지역의 역사를 담고함께 숨쉬며 100년 역사를 달려왔습니다. 우리 이월초등학교의 눈부신 역사는역대 교장선생님과 선생님그리고 함께하며 응원해주신 이월면 주민들선배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해방직후를 지나 격동의 역사를 거치는 동안 우리 선배님들은 고난 속에서 어렵게 교육을 받았습니다.비가 새는 교실 바닥엔 양동이와 세숫대야를 세워두고 투닥투닥 떨어지는 빗물소리를 들으며 구구단을 외우고 <철수야 놀자, 영희야 놀자>를 읽었습니다.어려운 시절이었지만 우리 선배님들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며교실로 떨어지는 빗물보다 더 많은 꿈을 키웠습니다.책가방 속엔 가난하지만 그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희망이 가득했습니다. 늘 밝고 바른 마음으로 쉼 없이 달려온 지 어느덧 100년의 세월이 알곡처럼 차곡차곡 쌓여 미래를 위한 큰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역사를 이루었습니다.우리 학교는1920년 개교 이래 학교건물, 교육과정, 학습자료 등 수 많은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학교건물은 흙벽돌, 목재, 철골조에 이르기까지 모습을 바꾸어갔고교육과정은 쓰기, 셈본, 산수, 자연 등에서 국어, 수학, 과학, 영어 등으로 변했으며학습자료 또한 선생님의 분필과 괘도가 전부였던 시절에서 지금은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최첨단 교육기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