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바람타고 날리는 벚꽃잎을 잡아보자~
벚꽃잎 따라 요리조리 뛰어 다니며
'선생님~ 저 두개 잡았어요!'
'저는 한개도 못잡았어요.,,ㅠㅠ'
'내가 그럼 또 잡아서 너 줄께~'
친구의 마음까지도 생각해주는 예쁜 해님반어린이들과
봄날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