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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논술-이재건 우수작
작성자 안라경 등록일 10.06.21 조회수 203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

아무리 즐거운 곳도 작은 내 집만 못하고, 아무리 좋은 곳도 편히 쉴 수 있는 내 집만 못하다. 그만큼 내 집, 곧 가정은 개개인의 귀중한 보금자리인 것이다. 또, 가정은 사회를 이루는 가장 작은 집단이기 때문에 사회가 건강하려면 가정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가정은 가족 간의 유대가 긴밀한 가정이다. 이런 가정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사랑하면서 어려운 일과 즐거운 일을 함께 나누기 때문에 화목하다. 그러나 요즈음 들어 우리 주변에서는 많은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다. 이는 가족 구성원들의 유대감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족 구성원들의 유대감이 약해지는 까닭을 알아보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요즘 가정의 유대감이 약해진 이유는 개인의 시간이 많아져서 이고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져서 이다. 인류의 발달로 가족보다 기계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 정도이다.

이런 가정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방법은 첫째 TV보는 시간을 줄인다.이다 여가시간에 함께있어도 TV를보는 구성원이 많다 그래서 함께 있는 시간에 이야기를 함으로서 유대감을 강화 할수 있다.

둘째 매일 가족구성원이 모일 때 이야기를 하는시간을 가진다. 이방법은 첫째에 제기한 방법과 같은 이유다. 이야기를 함으로서 서로의 고민을 풀고 즐거운 이야기를 할수록 유대감은 강해질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현대사회에 지키기 쉬운 두가지 방법을 예로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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