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5학년 1반 조양숙, 윤정화

저는 조양숙을 칭찬 합니다. 왜냐하면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잘 헤아려줍니다.

조양숙은 가끔 투덜 대기도 하지만 알고보면 남을 잘 도와주고 슬프면 곁에 와서 감싸주는 그런

아주 착한애 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혼자 있을 때 곁에 다가와서 같이 웃게 만들고 재밌게 해줘서

슬픈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림도 잘그리고 공부도 잘하고 여기저기 거의 흠 잡을게 없지만 양숙이가

좀 많이 자기 주도적으로 하지 못 해서 그 부분이 좀 아쉽다..

또 저는 윤정화를 칭찬합니다. 왜냐하면 슬플 때 재밌는 말로 감싸주고 친한 친구여서 좀 많이

싸우긴 하지만 사실은 둘도 없는 친구 입니다. 공부도 잘하고 리더쉽도 강하고 달리기도 빨라서

좀 탐나고 부럽기도 하다. 그리고 윤정화랑 같이 있으면 혼자 할땐 재미가 없던 것도 재밌어집니다.

정화에게 아쉬운 점이 있지도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