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유명 연예인 들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 듯 기부활동을 많이 하고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흐뭇하고 기분좋은 이야기입니다.

그 분들은 돈이 많어서도 아니고 인기를 얻기위해서도 아닌 듯합니다

스스로  또는 주위사람의 권유로 시작된 기부활동이 이제는 거의 중독이 되다시피 되어

기부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맛보고 있다고 합니다.

나눔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의 많고 적음을 떠나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마음의 표시이겠지요

요사이 우리 아이들도 빵 저금통에 코 묻은 동전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먹고싶은 것이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동전을 저금통에 넣으려고 할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우러나와서 하는 아이도 있을 것이고 또는 의무감때문에 넣는 아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우러나와 하듯. 의무감으로 하듯 남을 위해 쓰고 싶은 욕망을 참고 했다는 것은 높이 평가할 일입니다. 혹 부모님께서 그 모습을 보신다면 칭찬 과 함께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금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남을 사랑하는  마음의 새싹이 조용히 움트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