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요충증 주의 안내> 요충증은 주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에서 많이 감염되며, 어린이와 함께 사는 어른들도 감염되는 기생충질환으로,「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제4급 감염병으로 지정하여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개인위생 및 환경위생 등을 잘 실천하여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 분 | 요 충 증 개 요 | 정 의 | ∙요충(Enterobius vermicularis) 감염에 의한 막창자 및 항문 기생충질환 | 전파 경로 | ∙ 접촉감염성으로 전파됨 - 직접적인 신체접촉으로 감염형 충란 섭취로 전파됨 - 요충란은 항문 주위에 산란된 후 수 시간 내에 감염형인 자충포장란이 되며, 항문 주위를 긁은 손에 충란이 묻어 전파됨(전파력이 매우 강함) - 속옷, 침구, 가구 등에 충란이 붙어 전파되기도 함 ∙ 재감염에 대한 면역이 없어 반복적으로 감염되기도 함 | 잠복기 | ∙단시간 (감염량에 따라서 증상의 유무와 정도가 달라짐) | 증상 | ∙항문주위 가려움증, 피부발적, 종창, 습진, 피부염 ∙2차 세균감염, 복통, 설사, 야뇨증 등 | 진단 | ∙검체(항문주위 도말)에서 충란 및 충제 확인 | 치료 | ∙알벤다졸 400mg/정을 1회 1정 복용(20일 간격으로 3회 이상 반복 투약) | 관리 | ∙(환자) 격리 등은 필요치 않으나, 가장 흔한 접촉감염성으로 주의 필요 ∙(접촉자) 같은 학급 학생과 선생님 및 가족은 검사 권고 | 예방 | ◦ 손톱을 잘 깍고, 목욕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 속옷, 침구 등은 삶아 빨고, 햇빛에 노출시켜 일광소독하며, 놀이방이나 교실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
☎ 문의사항 관할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