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부터 해오던 방과후 학교.

6학년인 지금까지 여러과목들을 많이 배우고 즐겼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특히,저학년때했던 공예수업은 선생님의 열정과 아이들의 적극적인 태도로 여러 가지

 재료와 기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1인1악기 시대라고들하며 악기 다루기에 관심이 생길즈음 배우기 시작한 소금

그리고 플릇은 정말 색다른 경험과 소질을 개발하기에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소금은 소리내기조차 쉽지 않은 악기인데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고 대견합니다.

그리고 방과후 담당 선생님의 열정으로부터 시작된 플릇수업.

이 수업은 정말 아이가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좋아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플릇이라는 악기를 접하기도 쉽지 않은데,너무 재미있어 하며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선생님께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아이가 받을 수 있는 방과후 수업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다른수업들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는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