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다음날 외할머니댁에 갔다.

이모네 식구가 와서 우리가족, 외할머니 이렇게 의림지에 놀러갔다.

놀이기구도 타고 식당에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다음날도 이모랑 외할머니 도윤이 엄마, 언니랑 정선에 있는 화암동굴에 갔다.

동굴이 위험 할 줄 알았는데 몇군데 빼고는 길이 넓고 다니기 편했다.

그곳에서 진짜 금도 보았고 광물캐는 모습도 보았다.

도깨비인형으로 만들어서 더 재미있게 보았다.

명절날 보고 싶었던 이모랑 도윤이도 만나고 너무 즐거웠던 명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