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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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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8호)건강한 체중관리 가정통신문
작성자 황간중 등록일 18.07.18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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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는 경제수준향상과 외국문화의 유입으로 식생활이 서구화(고열량의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되고 생활양식이 편리해짐(좌식생활양식과 운동부족)에 따라 선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체중과다 및 비만 발생이 가 추세에 있어 의학적, 사회적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기는 사춘기로 인하여 지나외모에 대한 관심과 학업 스트레스,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저체중 문제도 일어나기 쉬운 시기입니다. 청소년기에 요한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위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비만과 저체중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드리오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건강한 체중관리를 위해 좋은 식사습관과 운동습관을 형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체중의 정의

BMI(비만도)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BMI18.5 미만인 경우를 저체중이라 하며 정상체중은 키에서 100을 빼고 0.9를 곱한 값입니다. 저체중은 결코 외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비만보다도 건강에 매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초석이 됩니다.

저체중의 원인

- 스트레스에 민감해 기초대사량이 높은 경우

- 섭취량에 비해 활동량이 너무 많은 경우

-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 영양 흡수가 잘 안 되는 경우

- 운동을 평소 거의 하지 않음

- 굶는 과도한 다이어트, 부실한 식사(편식)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암, 감염, 결핵, 대사성질환 등 소모성 질환이 있을 경우

체지방의 역할

- 지방은 에너지를 저장 및 공급합니다.

- 세포막, 호르몬, 비타민D 및 소화액의 성분임

- 지방세포는 염증반응과 대사반응을 조절합니다.

- 지방세포는 몸을 조절하는 내분비기관입니다.

- 지용성 비탑민 A,D,E,K를 흡수하여 운반함

- 체온을 유지, 조절합니다.

- 단백질을 절약합니다.

- 내장 기관의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 남성은 15~20%, 여성은 20~25%가 적당합니다.

저체중의 문제

- 지방 부족으로 세포, 근육, , 혈관 등 모든 기관이 약해져 노화가 빨라집니다.

- 뼈에 가해지는 힘이 적어 골밀도가 감소하여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 체지방이 적으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져 골밀도가 낮아집니다.

- 면역력이 저하되어 결핵, 감기 등에 걸리기 쉬움.

- 수술 후 감염이나 합병증의 가능성이 높고, 병의 재발과 회복이 잘 안 됩니다.

- 나이가 들수록 각종 질병으로 말미암은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 불임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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