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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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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오남용 예방 가정통신문
작성자 황간중 등록일 10.03.17 조회수 216

 약물예방 가정통신문

 


약에 대한 잘못된 습관이 약물 오. 남용의 원인입니다!

 학부모님께...

  새학기를 맞아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청소년기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

이므로 잘못된 약물사용은 장기적으로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발달과정에 있는 미숙한 상태이므로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피해는 물론, 약물복용 상태에서 현실 판단 능력. 자제력 상실로 난폭한 행동, 폭력, 범죄 등  청소년 비행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담배와 술은 청소년 약물중독의 통로 역할을 하므로 담배와 술을 거쳐 다음 단계 약물남용으로 넘어가며 성인에 비해 상습적인 복용이 덜하므로 예방과 치유의 가능성이 많으나 한번 중독 되면 헤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철저한 약물 오. 남용 교육이 필요합니다.

  우리 학교에서도 약물 오. 남용 예방을 위한 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학부모님의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학생들이 약에 대한 바른 사용법과 태도를 갖고, 이런 태도를 유지할 때 귀댁 자녀들이 약물 오. 남용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을 알려드리오니 가정에서도 청소년들이 약에 대한 바른 사용법과 태도를 갖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의약품, 가정용 화학 약품류, 그 밖의 약품들의 사용법과 약품들의 해로운 점도 알려준다.

  2. 청소년들에게 약이나 담배, 술 심부름을 시키지 않는다.

  3.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약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갖는다.

  4. 어른들은 술, 담배, 커피 등을 남용하지 않음으로 청소년들에게 본을 보인다.

  5. 모든 건강상 문제를 약으로만 해결하려는 태도를 고친다.

  6. 약을 의사의 지시 없이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7. 자녀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8. 유해약물(본드, 신나, 도료, 부탄가스 등)을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판매. 대여. 배포해서는 안 된다.



2010. 3. 17



황 간 중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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