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중학교, 봇물터지는 장학금 혜택

-졸업생·입학생 모두 넘치는 장학금 혜택-

□ 황간중학교(교장 유복현)는 2016년 졸업식과 입학식을 맞아 총 2천5십여만원의 장학금을 84명에게 지급하였다. 특히 본교 34회 졸업생인 이상근(울산거주, ㈜명지계전 대표)씨는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 42명 모두에게 동복, 하복을 지원하였다.

□ 황간중에는 류지영장학회, 신영환장학회, 문순분장학회의 3개 장학회에 1억 7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 기금을 바탕으로 모범학생 및 집안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 유복현 교장은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교장으로서 장학금에 담겨있는 소중한 뜻을 깊이 새겨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인성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2016년 신학기의 장학금 수혜자인 장유정 학생회장을 비롯한 모든 학생들은 장학금을 주신 분들께 감사편지를 보내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