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국악관현악단 6년 연속 충북학생 국악경연 대회 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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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간중 | 등록일 | 14.11.11 | 조회수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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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중학교(교장 유인엽)는 국악의 본향인 난계의 후예답게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본교에서 운영 중인 ‘소라 국악관현악단’과 ‘터울림 사물놀이단’은 수준 높은 연주 실력으로 2014년 충북 학생 국악 경연대회에서 6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제15회 청풍명월 효한마음 축제(사물놀이) 한마음상, 제6회 박연학생 국악경연대회 은상(사물놀이)과 동상(관현악) 수상 등 영동의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2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각종 국악 관현악 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하고, 월류봉 축제, 와인 축제, 난계 국악 축제 등에 참가해 활발한 공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국악에 대한 전문적 지도를 받기 위해 난계 국악단 단원들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주3회 악기별 수업(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대금, 피리, 타악기, 사물놀이)을 실시하고 본교 한영민 교사가 진행하는 합주 수업으로 모든 악기가 어우러짐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게 된다. 소라 국악관현악단은 학생들에게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대외 공연으로 인한 자신감을 안겨주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어 지역 사회와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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