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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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지숙 | 등록일 | 12.12.03 | 조회수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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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의 자선남비
1891년 도시빈민들과 갑작스런 재난을 당하여 슬픈 성탄을 맞이하게 된 천여명의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구세군 사관 조셉맥피정위는 커다란 쇠 솥을 다리를 놓아 걸어 거리에 내 걸었다. '이 국솥을 끊게 합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성탄절에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만컴의 충분한 기름을 마련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8년 박 준섭사관이 서울의 도심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불우이웃돕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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