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청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돌봄강사들의 연수가 있어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

상민이는 제일 먼저 돌봄교실에 들어 오면서 선생님이 보고 싶어 일찍 왔다고 하고,

연암이는  선생님이 안오셔서 집에서 울었다고 합니다.ㅋㅋ 믿어야할지...

연수 내용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돌봄강사의

가장 주된 역할이라고 합니다.

사방치기를 하면서 정말 밝게 웃으며, 규칙을 지키려고 애쓰는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오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