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NIE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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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형석고 | 등록일 | 25.07.22 | 조회수 | 1 |
중부매일 NIE대회 온라인 공모전 대상에 임서윤·최서연·임채원 학생
이번 대회는 '가족신문 만들기'(초등학교), '미래의 가상신문 기사 작성'(중·고등학교)를 주제로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충북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중부매일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공모했다. 부문별 시상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대상(충북도교육감상)에 각 1명씩, 금상(중부매일 사장상)과 은상(중부매일사장상)에 각각 2명씩, 동상(중부매일사장상)에 각각 3명씩, 특별상(중부매일사장상) 등 3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초등부 심사위원은 강선재(삼보초), 곽순종(단재초), 정혜련(서현초) 교사가, 중등부는 임혜란(제천여고), 박계순(솔밭중), 김자영(솔강중) 교사가, 고등부는 박은주(단양고), 이복섬(제천고), 조옥선(보은여고) 교사가 맡았다. 강선재 초등부문 심사위원장은 "가족신문 만들기는 가정 내 대화의 장을 넓히고,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면서 "대회를 통해 보여준 학생 여러분의 창의성과 성찰, 그리고 가족들의 따뜻한 동행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평했다. 임혜란 중등부문 심사위원장은 "대부분의 작품 수준이 작년보다 높아졌고 우리 청소년들이 현재 사회에 대한 관심과 해결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이번 대회 작품을 통해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은주 고등부문 심사위원장은 "이번 참가 작품은 AI와 협력하며 생명 존중, 감정 공감, 기아 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풀어가는 내용이 많았다"면서 "특히 기술 의존을 넘어, 인간과 AI가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상상한 점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충북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개별연락 할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박은지 기자starj3522@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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