똬리? 또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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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정미 | 등록일 | 12.10.05 | 조회수 |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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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가 ‘똬리 ’를 틀고 있다.”
구렁이들은 둥글게 빙빙 틀어 놓은 것처럼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양을 보고 “똬리”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대부분 ‘또아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틀린 표현이기 때문에 사용을 하면 안 됩니다. 즉, ‘똬리’를 표준어로 정확히 알고 사용해야 할 것이고, “구렁이가 ‘똬리’를 틀고 있다.”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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