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들어 처음으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보람동산"에 찾아가

새로 입회한 회원들과 함께 교육, 봉사, 놀이 등을 그곳에 수용된 원생들과 의미있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학생들과 원생들이 살갑게 서로를 알고 친근감을 표시하며, 우리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 주어 기뻤습니다. 힘들게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단지사랑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이날은 단지사랑의 4개 운영팀 중 해당기관의 사정이 여의치 않은 곳 들을 제외하고 2개 팀(보람동산, 인성요양원)이 운영되었습니다. 다양한 활동 중 사진 몇 컷을 탑재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신다면 더 큰 소명감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