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 형석중학교(교장 연경흠)와 형석고등학교(교장 노재전)는 22일 오후 형석고 회의실에서 해피스쿨 협약식을 가졌다.
형석중.고는 이날 충북도뇌교육협회(회장 김인순)와 해피스쿨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뇌교육을 통해 행복한 학교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학교와 협회는 뇌체조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집중력 향상으로 학습효과를 증진시키는가 하면 금연교육, 학교폭력 선도교육 등 활기차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홍익인간을 길러내는 뇌교육 활동은 미국에서도 활발하게 전개돼 뉴욕시에서는 1월8일을 '뇌교육의 날'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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