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작성방법 - 입사지원서에 쓰지 말아야 할 비호감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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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하 | 등록일 | 15.03.23 | 조회수 | 296 |
1. 뽑아만 주신가면 열정을 다하여 귀사에 몸 바치겠습니다. 과거였다면 몰라도 현재는 시대가 바뀌었다. 아무리 몸 바치겠다고 글로 쓰더라도 믿음이 가질 않는다. 어떠한 방법으로 회사의 어떤 부분에 기여하겠다고 구체적으로 써야지만 신뢰감이 생긴다. 2. 글로벌 인재 현재는 글로벌시대이기 때문에 외국어 능력이 필수이다. 이런식의 표현은 안 쓰는 것이 훨씬 좋다. 식상한 표현은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흘러가게 만든다. 3. 명언과 우화 명언이나 우화를 잘못 인용하면 독이 된다. 자신의 자기소개서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내용이 되지 않게 하려면 명언, 유명인사의 말을 쉽게 차용하지 않는 게 좋다. 자기소개서의 가장 큰 목표는 차별화임을 잊지 마라. 4. 성실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 성실함을 배웠다.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근거 없이 불확실한 문장들을 그저 나열만 해서는 안된다. 어떤 가정교육을 받았고, 어떤 계기를 통해서 성실함이 몸에 배였다는 근거가 제시되어야 한다. 5. 전공이 OO이기 때문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그야말로 기본일 뿐 심층적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런데 단지 전공이 이 분야이기 때문에 나는 전문성이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저 공허한 외침일 뿐이다. 6. 부정적인 단어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달하는 문장들을 사용해야 한다. 출처 - 커리어(http://www.caree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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