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로고이미지

인성교육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우리학교, 북상하리 노인정과 자매 결연
작성자 서주선 등록일 13.04.24 조회수 171
첨부파일
사진자료.hwp (8.54MB) (다운횟수:336)
 

孝교육 공감”자원봉사 통해 경로효친 실천 다짐

―한국호텔관광고, 단성면 북상·하리 노인정 간 자매결연식―


2013년 4월 15일(월) 11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이 학교와 단양군 단성면 북상․하리 노인정 간 효교육 실천을 다짐하는 특별한 자매결연 행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류재황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올봄 막바지 꽃샘추위 속에서도 북하리 노인정 김상전, 북상리 노인정 곽영득 회장님을 비롯해서 민성환 단성면 노인회장 등 여러분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류재황 교장은 이 자리에서 행사의 취지와 함께 학교의 현황과 과제, 경영 방침 등을 소상히 밝히면서, “결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훌륭한 덕망이 학생들의 특기 신장 및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였으며, 또한 학생들이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에 대해 북하리 노인정 김상전, 북상리 곽영득 회장은 “학교가 날로 새롭게 변해가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하여 협조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민성환 단성면 노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금번 결연 행사를 1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발전시켜 상호 협력의 기회로 다져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화답하셨다.

  

한편, 이번 결연식은 학교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임은 물론, 이와 같이 학교와 노인정이 지역사회 일원임을 스스로 자각하고 활발한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하여 학생 교육활동에 지역공동체가 매진해 나간다면, 향후 진일보한 교육적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붙임  사진자료 1부.  끝.

이전글 5월 가정의 달 '편지쓰기 및 세족행사' 안내
다음글 역경이 오면 역전을 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