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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 제 55회 충북 기능경기대회 2개 부문 금메달 쾌거
작성자 한국호텔관광고 등록일 20.07.23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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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대회 금메달 시상2

지난 68일부터 10일까지 제 55회 충북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충북 단양 소재의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이 대회의 요리부문과 제과부문에 참여하여 두 부문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제과·조리 분야 충북 최고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특히 요리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3학년 이규재 학생은 올해 초 독일 IKA CULINARY OLYMPICS에서도 전시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유망한 학생이다. 이 학생은 작년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에 이어 올해도 각오를 다지며 대회 준비에 몰두하였고, 밤잠을 줄이며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이 있었다앞으로 있을 전국기능경기대회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미래에 본인의 능력을 살려 사람들의 미각과 시각을 만족시키는 행복한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미래 포부를 함께 밝혔다. 제과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2학년 김정우 학생은 연습을 하기 싫은 생각이 들어도 매 순간 마음을 다잡으며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수상의 비결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세계적인 파티시에가 되어 본인의 이름을 건 디저트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학교 생활을 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학생들을 지도한 최다혜 교사는 학생들에게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을 손에 맞게 익힐 수 있도록 꾸준히 반복 연습을 했으며 성실하게 따라와 준 학생들의 인내와 의지 덕분에 빛나는 금메달을 손에 쥘 수 있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수상 비결에 대해 요리 부문에서 과제가 공개된 후, 매일 실제 대회와 시간을 똑같이 하여 반복 리허설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과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 것을 꼽았다. 특히 대회를 경험한 선배들의 코칭과 후배들의 연습 보조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선후배 관계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각 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시상자로 나선 한국호텔관광고 김철규 교장은 가르칠 맛나는 선생님과 배울 맛나는 학생들이 함께 조화롭게 어울려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며 학생들과 함께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나의 꿈이 이루어지는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호텔관광비즈니스학과와 호텔외식조리학과로 구성되어 영재학급 프로그램, 명장 특강, 전공 동아리, 다양한 교내 전공대회 등을 운영 중에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기술인으로서의 마인드를 함양하여 관광·조리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내고 있다.

 

출처: 단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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