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홍광 어린이 모두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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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준기 | 등록일 | 13.09.22 | 조회수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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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3-6반 13번 홍준기라고 합니다. 교장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잘 지냅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정년 퇴직하신지도 벌써 3주 정도 지났습니다... 그래도 저는 교장선생님을 못 잊겠고,너무나 보고싶습니다.교장선생님께서 정년 퇴직하실때가 아마 운동회 3일 전이죠? 그때는 우리 학교 전 학년 학생들이 아쉬워 하였을 것입니다. 저도 운동회날 까지만이라도 같이 있었으면 하였습니다. 하지만 운동회날 다시 보게되어 정말 기뻤었습니다. 그런데 운동회가 끝나자 뭔가가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장선생님이였습니다. 정말 안타깝지만 우리의 운명이였습니다. 하지만 전 믿었습니다. 언젠가는 만나게 될 것이라는것을요... 교장선생님. 선생님은 우리 학교의 남을 훌륭한 교장선생님 이십니다. 전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앞으로도 계속 칭찬받는 착한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3.9.22 일요일 교장선생님이 보고 싶은 준기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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