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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보건소식지
작성자 박한경 등록일 21.10.01 조회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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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란?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염이 경우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함께 고열, 근육통, 쇠약감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플루엔자 합병증으로 세균성폐렴, 중이염 등이 발생 할 수 있고 심부전증, 천식,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악화시켜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기에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접종 시기

·독감이 유행하기 이전인 9~11월 사이

·건강한 성인 대상자들은 의무사항은 아니며, 접종 2후부터 항체가 생기며 4주 정도가 지나야 효력이 생기므로 독감이 유행하기 전인 10월경에는 접종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매년 그 아형이 바뀌므로 지난해에 접종을 했더라도 매년 새로 접종해야 합니다.

조갑주위염이란?

손톱 주변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체로 손발톱 주변의 거스러미 때문에 발생하는데 계속 물어뜯거나 손이 건조했을 때 이 거스러미가 신경 쓰여서 잡아 뜯거나 혹은 저절로 뜯겨나가면 그 틈 사이로 균이 들어가게 됩니다. 조갑주위염이 생겼다면 더 이상 물이나 균이 들어가지 않게 밴드, 실리콘 밴드 등으로 보호해줘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소독 후 배농,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조갑주위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손을 무는 습관을 가졌거나 손톱 주변이 건조했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이 습관을 고치고 손톱 주변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 주변 보습을 위해서는 핸드크림, 오일, 바셀린 등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핸드 마스크를 착용해 손을 관리해 줘도 좋습니다.

·거스러미가 생겼다면 절대로 손이나 치아로 잡아 뜯지 말고 소독한 작은 가위나 손톱깎이를 이용해 제거하세요. 거스러미를 제거한 부분도 소독 후 보습제를 발라주면 감염 및 거스러미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출처 : 하이닥>

매년 1015일은세계 손 씻기의 날

이 날은 20081015일 유엔(UN)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를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올바른 손 씻기의 역할이 그 만큼 크다는 말이지요.

과식은 비만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요. 과식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바꾸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식을 막는 사소한 습관

1. 음식 오래 씹기

영국 버밍엄 대학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해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의 먹은 양의 절반만 먹었습니다.

2. 뇌에 포만감 주는 신호를 보내기

뇌가 '배부르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야 합니다. 이미 껍질이 벗겨진 것보다, 직접 껍질을 까서 먹는 게 좋습니다. 껍질을 까는 동안 시각적인 효과에 의해 자신이 먹은 양을 인지하고 뇌에 포만감을 전달하는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식욕은 시각적 요소 이외에 냄새와 기억으로도 잘 자극됩니다.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시각이나 후각, 기억을 자극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음식은 되도록 눈에 보이지 않게 하고, 눈에 보이는 곳에 둬야 한다면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큰 채소로 바꾸는 게 좋습니다.

3. 단순 당 피하기

단순 당이 많이 든 식품을 멀리 합니다.

단순 당은 흰 빵, 설탕, 과자, 가공 음료, 과일 통조림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단순 당은 우리 몸의 혈당을 빠르게 올리게 되는데, 이때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고, 다시 혈당이 급격히 낮아져 공복감이 몰려와 과식할 수 있습니다.

체온을 유지해요.

체온이 떨어지면 기초대사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얇은 옷을 많이 껴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만들어요.

평소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손 씻기로 면역력을 강하게 해요.

꾸준히 운동해요.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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